램프의 요정 지니1 알라딘, 세기의 명작이 실사 영화로 돌아오다 아그라바 왕국에 살고 있는 알라딘과 재스민 넓디넓은 사막에는 언제나 평화로운 나라 '아그라바'가 있었습니다. 아그라바에는 근근이 돈을 벌어서 먹고사는 알라딘이라는 좀도둑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벽을 빈번하게 일삼는 원숭이 '아부'와 함께 다니며 시장에 온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며 살아갔습니다. 알라딘은 사람들을 생각하는 따뜻함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갑니다. 어느 날, 알라딘은 평소와 같이 마을의 시장에 들르게 되는데, 마침 그곳에는 어떤 여자도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누구일까요? 그 여자는 바로 이 지역을 통치하는 나라인 아그라바 왕국 술탄(왕)의 딸인 공주 재스민이었습니다. 재스민 공주는 가끔씩 답답한 궁전 밖으로 나오곤 합니다.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모습.. 2022. 4. 12. 이전 1 다음